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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중재로 여야 대표와 원내내표가 만나 6시간 넘게 협상을 벌였지만,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예정됐던 본회의도 열리지 못해, 정개특위 활동 기한 연장에도 실패했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구 획정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국회의장과 여야지도부는 오늘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고 올해안에 선거구를 획정하지 못하면, 내년부터는 선거구 자체가 없어지는 만큼 조속한 획정에는 의견을 같이 했지만, 여전히 비례대표의 비례성을 어떻게 확보할지를 놓고 입장이 팽팽히 맞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연동형비례대표제를 주장하며, 정당득표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40%로 낮출 수 있다고 수정제안했지만 새누리당은 비례대표를 7석 줄이는 외에 선거제도에 변화를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관련해 정의화 국회의장은 올해안에 여야가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선거구 획정안을 직권상정해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오늘 지도부 협상에서는 노동개혁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문제도 장시간 논의됐지만, 합의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만 다시 확인하고 끝났습니다. 오늘 회동에 앞서 현기환 정무수석이 국회의장을 찾아 쟁점법안의 직권상정을 요청했습니다. 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협상장을 찾아 기업활력제고법 처리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