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새해 예산안 항목별 조정 진통 _포커 연습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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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예결위 계수조정소위를 열어 어제 여-야가 합의한 100조 2천3백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 항목별 조정작업을 밤새 계속했지만 삭감항목을 둘러싼 이견이 커 정회를 거듭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국회 계수조정 소위는 어제밤 11시 50분쯤 정부측 조정안이 제출되자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지만 한나라당이 대폭 삭감을 주장하고 있는 남북협력기금과 새만금 사업 등 중점 삭감항목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새벽 4시쯤 정회됐습니다. 철야 협상에서 한나라당은 남북협력기금 3천억과 새만금 사업 1,164억,전주신공항 50억, 호남선 전철화사업 650억, 국정원 예산으로 전용돼 온 일반예비비 삭감 등 이른바 정치성 예산의 우선 삭감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정치공세성 예산심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정부측 조정안을 받아들여 재해대책 예비비와 국채이자 추가 반영분에서 대폭적인 삭감을 하고 증액심의에 들어가자고 맞섰습니다. 여-야는 이같은 진통에도 불구하고 제2건국위 예산과 국정홍보처 사업예산 등 2가지 삭감 항목과 농어가부채경감 6천600억원, 중소기업 구조조정 지원 500억-1천억원, 대도시 저소득층 지원 2천억원, 사회간접자본 투자 4천500억-5천억원 증액에는 상당부분 의견을 접근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끝)